둘째 날 공장구경
어제의 빈둥거림으로 인해서 몸이 날 것같이 가벼워졌다. (단순하다)
아침을 먹고 융동시내에 있는 느억맘(생선소스) 공장을 찾았다.
한 통에 10톤의 생선이 저장된단다.
올해 8월 24일에 꺼낼 예정인 9번 통
꼭 우리나라 액젖같이 생겼다. 느억맘은 후추와 함께 푸꿕산이 젤로 좋다.
으음. 결국 큰 거 한 병 샀다는.....
푸꿕섬은 또 천연진주로 유명하다고 옥이가 알려줬다. 하지만 옥이왈
"하지만 가격은 호치민이 더 나으니까 눈으로만 봐요. 알았죠?"
으음 왠지 괴기스러운 진주조개의 해부도. 해양생태학 시간이 생각난다.
천연진주 전시장의 바깥쪽 모습. 정작 전시장보다는 바깥쪽 카페가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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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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