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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s lomography/year 2001 검색 결과, 17
베트남 호치민 출장
인천국제공항 다시 베트남으로 이젠 호치민으로 간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다리 위 다리 위에는 안개가 가득하다. 바다 위에 안개 공항 도착.으음... 뭐냐 -_-;;; 호치민 탄손녓 공항 탄손녓 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 호치민이다. 거의 자정이 다 된 시간.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 호치민의 아침 6시에 일어났다.베트남의 아침은 다이나믹하고 즐겁다. 호텔의 작은 가든 MTV Asia젊은 여성 가수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그녀의 노래는 기억이 나는데 도무지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특이한 색의 커튼 샤워를 할 시간이다. 신문과 사과와 함께하는 아침시간 나갈 시간이다. 양복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듯하다. 호치민의 밤 새벽 2시. 로모를 들고 산책을 나간다. 사람들은 거의 없고, 멋진 나무들이 있다. 회사 가는 길 호..베트남 하노이 출장
우리집에서 인천공항 출발이다.짐을 챙기고, 정신이 없다.베트남 피플들에게 줄 선물은 신라면 4상자 새벽 5시에 일어났다.졸립다.난생 처음 타보는 12,000원짜리 버스로 난생 처음 인천공항으로 간다. 인천국제공항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탑승권을 교환하고 짐을 붙이고로모와 함께 두리번거리기 시작. 처음 느낌은 멋지다!!사각형을 벗어난 건물이었고, 천장도 글자들도 깨끗했다. 커피를 한잔.이제 여행의 시작이다.커피향과 같은 여행이 되기를. Fist Class ONLY 이제 저 천장 위에 펼쳐진 하늘로 홍콩 쳅납콕 공항 홍콩에 도착했다!!홍콩은 2번째 이지만 쳅납콕 공항은 처음이다.여기는 transit하는 사람들이 탑승권을 받는 곳인데앞에 앉은 할머니는 계속 이상한 중국 빵을 드셨다. 멋진 가판대와 야자나..마포구 공덕동
마포구 공덕동에 갔다.첫 번째 목적이 있었던 곳. 날은 너무 좋았고, 가슴은 뛰었다.그리고 난 많이 들어왔지만 처음 온 동네에 서 있었다. 공덕동은 뭐랄까 예전 모습의 그루터기 같은그런 곳이었다. 저녁이 되면 따뜻한 불빛들이쏟아져 나올 것 같은 음식점들이 있었고 거리들은 바리깡으로 휘이익 밀어 버린 듯이깨끗하고 정이없는 모양이었다. 그런 길은 채우는 웃음소리와 생기들이 있고 우리 동네와는 다리 주황색 느낌의 전철역 저쪽으로 가는거야? 우리집은? 넓은 의자 오늘 공덕동의 마지막 모습 Lomo LC-AMay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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