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이번 크리스마스에 쓰려고 구입해야 될 수많은 맥주와 위스키와 포도주를 생각하고 또 각종 놀이기구를 생각하고 등등등을 생각하다가  


'아에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가버리자' 


여기까지 결론이 나버렸다.  


그렇다면 12월 세째주에는 학회를 다녀오고 네째주에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다녀오고 그 다음주부터 15일동안 스페인으로 지질조사를 다녀오게 된다.  

이 정도라면 연말이 우울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바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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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물 정보)

- 글쓴 시기 : 2002년

- 글쓴 장소 : 영국 써리 에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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