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하면 가을이죠"
라고 니와 탕이 말을 하는군요.
그래서 하노이 가을 노래를 올립니다.
가사의 내용은 (해석해준 차우에게 감사를...)
가을을 서쪽호수의 오후 먼 호숫가는 파도를 초대하는 듯
태양이 다가오며 물이드네
새때는 태양 밑을 날아 이슬을 머금게 하고
붐비는 하노이의 길을 가을 오후에 걸으면서
생각나지 않는 그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언젠가 가을 오후 작은 거리를 걷는 느낌을 알 수 있는 날이 오겠지
뭐 이정도가 1절입니다. 2절은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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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물 정보)
- 글쓴 시기 : 2003년
- 글쓴 장소 : 베트남 호치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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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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