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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운영하던 홈페이지, 게시판, 블로그들의 보관소 같은 블로그입니다.
hj's lomography 검색 결과, 50
On Small Trips
I bought an ice cream corn in Yongsan. But they don't gave me a smile. T_T Burger King in Doota. They don't allow me to take pictures. But I made it!! Cafe in SeoulLand. Can you figure out where the cafe is? 간만에 올라온 서울이 주는 낯 설음 명동을 지나 종로로 가고 있다. 지하에 있는 책방.왠지 지식의 서고같은 이미지가 온다. 두산타워 옥상에 있는 간이 카페.친절한 언니야는 무지하게 진한 커피를 판다. 거리를 지나다 만난 시멘트와 검은 돌과 마른 잎사귀와 갈라진 틈 장로교신학대학엘 갔다.높이 솟은 탑에 걸린 하얀 십자가를 보았다. 신학대학도..In My Car
filling up my car with gasoline filling up myself with Lomo 흐릿한 퇴근길 자꾸만 안경을 닦는다. 너무 오랜 주차는 본래 목적을 잊게한다. 가끔은 학교 운동장도 그립다.왜 그리 벗어나려고만 했던지 지금은 운동장 바깥쪽 I hate traffic jam. On my way to office, I'm late already. On the junction, I hesitate. It's cloudy again. 날 자극하는 저 불빛 속에서 다시 출발을 기다린다. 어두운 퇴근길에 나를 기다리는 것은 Rain #1차안에서 비를 맞으며, 난 무언가를 기다린다.유리창에 빗방울이 비명을 지른다. Rain #2저기 저 손을 내밀면 잡을 듯 하던 모습을 빗방을이 가린다. 이제..Where I Work
다가온 2000년의 봄이 화분에 놓인다. True Principle : Rear part of a computer is always dirty. 피곤한 오후.내 책상에 엔트로피도 높아졌다. 울 회사 옆에 공터.얼마만에 써보는 말인가 '공터' My desk full of remaining works. I've already have 2 cups of coffee with my computer. It's time to have 3rd one. Lomo-LC A 2000Where I Live
후후 21층의 밤은 아름답다.세상의 움직임이 관조적이 된다. 난 분재가 싫다. 그 거짓된 자연이 난 이 놈들이 싫다. 그 가장된 수풀이 산책하다 우리 동네에서 처음 만난 구름다리다.그렇다면 난 완전히 길을 잃은 것이다. 아까 그 구름다리.이렇게 크다니.. 정전이 끝나고 불들이 들어왔다.들어봐 전등들이 기뻐하는 것 같지 않아? In front of bike's kingdom entrance. I really like to bike ^^; 전철역이다. 모든 여행이 시작되는 곳. 서울쪽을 바라본다. 내가 태어난 곳.고향의 향수랄까. 후후. 방금 있던 비둘기가 저 건물사이로 날아갔다.궤적이 아직도 하늘에서 흔들거린다. As you know, I live on 21st floor. Where good though..hj's Lomography in 2000
이 카테고리는 2000년에 처음으로 로모라는 카메라를 만났고, 처음으로 로모그래피라는 것을 찍었고, 이 사진들을 홈페이지에 올렸던 내용들에 대한 아카이브입니다. 그러니까 로모 1호기가 만들어낸 그런 장면들입니다. 위에 그림은 당시 홈페이지 초기 화면입니다.아아 당시의 디자인 센스를 보여주네요 T_T 그나저나 당시에는 어줍잖게 영어를 많이 사용했네요. 뭐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기는 하지만서도요.그리고 당시 모니터 해상도 덕분인지 아니면 가지고 있던 컴퓨터의 능력 덕분인지 사진들의 크기가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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