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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cca and Johobaru - still in Malaysia
Malacca와 Johobaru 정작 말라카라는 곳은 말라카스트레이트 (말라카 해협)이란 말로만 아는 그런 곳이었고 말레지아 출장을 와도 KL에서만 있으니 정작 KL을 떠나 소위 말레지아 사람들이 KL은 말레지아가 아냐 라고 말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첫 말레지아의 도시인 셈이다. 하지만 정작 느낌은 뭐랄까 식민지풍의 느낌만 든다.말라카를 보고 다시 차에 올라서 국경도시인 조호바루에 도착해서 하루를 묶었다. 여기는 돈 많은 싱가폴사람들이 비싼 물가를 피해 강하나 건너와서 신나게 노는 그런 곳이다. 면세구역 안에 호텔이 있고.... 뭐 호텔은 괜찮았다. 가수들도 노래를 잘 했고, 맥주도.... eos 300dJan 2005new year days in KL
new year days in KL 정초에 시내관광엘 나서다 할머니가 늘 하신 말씀을 생각했다."정초에는 그냥 집에 붙어있어" 하지만 정초부터 마실을 나가다 못해 외국에 거리를 어슬렁 거리고 있는 셈이다. 정초라 사람들로 시끄러워진 절이라든가. 꼭 정초가 아니더라도 조용했을 조용한 현충탑을 돌아보고, '아아 머리가 아파서' 등등의 핑계를 대고 쇼핑센터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쏘이면서 몇몇가지를 쇼핑하고 카페에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커피를 마시는데 역시 정초라 시작된 라이언 댄스를 봤다. 저번에 왔을 때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을 만큼 조용한 쇼핑센터와 그 안을 꽉 메우는 캥캥캥 하는 중국식 음악.... eos 300dJan 2005walk around KL
walk around KL KL에 가면 듣는 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우리는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잘 어울려 산다"라는 것이다.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계 등등이 각자 나름대로 자기 관습을 지키고 다른쪽은 나름대로 인정하고 서로 결혼도 해가면서 이런저런 말도 섞어가면서 잘 살고 있다는 얘기다. 덕분에 영어가 통하는 KL은 많은 외국회사들이 즐비하고 외국인들에 대한 인식도 나쁘지 않고.... 하지만 솔직히 KL은 재미는 없는 곳이다. 쇼핑센터와 몇몇군데를 제외하고는 '뭐 그다지...' 정도 하는 얘기만 나오는 곳이다. 이런 곳이었기 때문에 아/무/생/각/없/는/ 여행이 가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os 300dJan 2005from TSN airport to Genting Highland
from TSN airport to Genting Highland 일하러가 아니고 놀러 KL과 싱가폴을 다녀왔다. 실제로는 테트에 떠밀려서 다녀왔지만 그런대로 재미있는 여행이었던 것 같다. 문제는 이번에 로모와 D-300에 판다군에 새로산 PC-500을 모두 들고 갔었던 관계로 정작 맘에 드는 사진을 찍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멋진 동영상을 만든 것도 아니고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베트남항공에 몸을 싣고, 테트 기념버젼의 맥주를 마시고, 쿨쿨거리자 KL에 도착을 했다. 바로 차에 올라타고....가 아니라 공항을 빠져나와서 현지 가이드인 죤을 만나서 농담 따먹기를 약 40분을 하고나서야 겐팅 하일랜드로 갈 수 있었다. eos 300dJan 2005mm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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