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ling up my car with gasoline
filling up myself with Lomo
흐릿한 퇴근길 자꾸만 안경을 닦는다.
너무 오랜 주차는 본래 목적을 잊게한다.
가끔은 학교 운동장도 그립다.
왜 그리 벗어나려고만 했던지
지금은 운동장 바깥쪽
I hate traffic jam.
On my way to office, I'm late already.
On the junction, I hesitate. It's cloudy again.
날 자극하는 저 불빛 속에서 다시 출발을 기다린다.
어두운 퇴근길에 나를 기다리는 것은
Rain #1
차안에서 비를 맞으며, 난 무언가를 기다린다.
유리창에 빗방울이 비명을 지른다.
Rain #2
저기 저 손을 내밀면 잡을 듯 하던 모습을
빗방을이 가린다. 이제 난 포위된다.
Rain #3
봄비는 우산을 요구하지 않는다.
떠오르는 비의 냄새 난 창을 연다.
Rain #4
비가 오는 길로 나선다.
더 이상 빗방울의 비명을 듣기 싫다.
Rain #5
교차로에서 와이퍼를 끄자 몰려오는 빗방울들이 있다.
난 이렇게나 달려왔는데...
Rain #6
After rain, there're no longer rain drops in the air.
I'm running over former rain drops.
굽은 길.
핸들을 돌려라 돌려라
길은 굽은 것이다.
붉은 벽돌집 앞에 붉은 벽돌색 차
월요일에 터널 안이란 항상 막히게 되있다.
짜잔~ 내 애마(?)가 목욕하는 날.
지금은 빙글- 회전하는 중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는 저 터널 속으로...
a red rainbow
a big colorful snake
another camera
I like the sky in autumn
autumn sky and clouds
A full light house near mother's house.
My new driving wheel cover - Tare Panda
Lomo LC-A
2000
으음 당시 영어로 많이 떠들었군요. 문법도 제대로 안되었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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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mmgoon
예전에 운영하던 홈페이지, 게시판, 블로그들의 보관소 같은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