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에 가면... 어쩌고... 미니 유럽을....
뭐 이런 저런 얘기들을 듣고 왔지만
벨기에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그 사람들의 친절함이다.
그런 친절함으로 추위를 녹이면서 브뤼셀 투어버스에 오르고는
그래서 미니유럽에서 한참을 놀고
마치 비행기에서 찍은 것 같은 이런 앵글로도 사진을 찍고
강철의 원자구조를 100억배 확대시켜서 만들었다는 건물도 구경하고
다시 브뤼설에 돌아와서 쵸컬릿을 사고 오랜 도시를 걸어
정말로 정말로 작은 오줌싸개 소년 동상을 보았더랬습니다.
Lomo LC-A / Kodak IS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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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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