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around KL
KL에 가면 듣는 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우리는 다른 종류의 사람들이 잘 어울려 산다"라는 것이다.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계 등등이 각자 나름대로 자기 관습을 지키고 다른쪽은 나름대로 인정하고
서로 결혼도 해가면서 이런저런 말도 섞어가면서 잘 살고 있다는 얘기다.
덕분에 영어가 통하는 KL은 많은 외국회사들이 즐비하고 외국인들에 대한 인식도 나쁘지 않고....
하지만 솔직히 KL은 재미는 없는 곳이다.
쇼핑센터와 몇몇군데를 제외하고는 '뭐 그다지...' 정도 하는 얘기만 나오는 곳이다.
이런 곳이었기 때문에 아/무/생/각/없/는/ 여행이 가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os 300d
Ja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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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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