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메콩강 구경

주말에 신카페를 이용해서 메콩강에 다녀왔다.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아마 떠나려는 듯

중간에 주유를 위해 멈춘 버스

한국에서 수입된 버스들이 많다.

드디어 도착한 메콩강

배들이 한 가득이다

배를 타고 가면서 로모를 준비시켰다.

대나무 가게

이동중이 모자

관광용 배들

점심식사 하던 식당에서 본 모습

가게들

가게들과 집들

옥잠화 비슷한 녀석들이 많이 있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라이스 페이퍼를 만드시는 할머니

만들어진 라이스페이퍼는 이렇게 말린다.

베트남 스타일 팝콘

쌀에다가 뜨겁게 달군 모래를 넣고 섞어준다.

그러면 쌀들이 팝콘처럼 부푼다.

체를 이용해서 쌀과 모래를 분리

튀겨진 쌀을 달콘한 시럽과 섞어 강정처럼 만든다.

이 녀석을 네모형태로 자른다.

이 강정은 녹차와 잘 어울린다.

차를 마시면서 바라다본 바깥쪽 모습

빈롱시에 가까와지고 있다.

망그로브 나무들

야자수와 배들

이상하게 생긴 나무들

쌀을 가득 실은 배

수상시장.

그렇지만 이들은 아침에만 장사를 한단다.

이런 집 한 채 있으면 어떨까?

비료 가게.

메콩강은 베트남에 주 쌀 생산지역

오늘 본 배 중에 젤 큰듯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길

Lomo LC-A

Feb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