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다시 베트남으로 이젠 호치민으로 간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다리 위
다리 위에는 안개가 가득하다.
바다 위에 안개
공항 도착.
으음... 뭐냐 -_-;;;
호치민 탄손녓 공항
탄손녓 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 호치민이다.
거의 자정이 다 된 시간.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
호치민의 아침
6시에 일어났다.
베트남의 아침은 다이나믹하고 즐겁다.
호텔의 작은 가든
MTV Asia
젊은 여성 가수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녀의 노래는 기억이 나는데 도무지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특이한 색의 커튼
샤워를 할 시간이다.
신문과 사과와 함께하는 아침시간
나갈 시간이다. 양복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듯하다.
호치민의 밤
새벽 2시.
로모를 들고 산책을 나간다.
사람들은 거의 없고, 멋진 나무들이 있다.
회사 가는 길
호치민 영국 문화원
아침이 되면 이 길은 오토바이로 가득할 것이다.
호텔로 돌아왔다.
금붕어 2마리가 나를 반겨준다.
잘 정돈된 침대를 보자 잠이 오기 시작한다.
책상을 보니 생일 케이크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아, 내 생일이다.
새벽의 산책과 케이크로 인해 행복했던 밤
Lomo LC-A
Jul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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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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