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lomo 게시판 글들을 다 올렸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이 카테고리에 올라갈 글들을 다 올렸네요.


그러니까 이 'hjlomo 게시판' 이라는 카테고리에 있는 내용들은 

예전에 운영했었던 hjlomo 라는 홈페이지에 게시판 형식으로 말을 하자면 요사이 블로깅 하듯이 매일의 일상을 끄적인 포스팅들이었습니다.


이 중 유코 이야기를 비롯해서 조금 길게 썼던 픽션들은 현재 제 메인 블로그인 Saigon Weekend에 끄적거림들 이라는 카테고리에 대부분 존재하고

나머지 일상적인 얘기들을 이 블로그 카테고리에 올렸습니다.


포스팅들은 2002년부터 2004년 사이에 쓰여진 내용들입니다.

그러니까 영국에서 유학을 하던 시절로부터 시작해서 잠깐 한국에 들어왔다가 베트남 생활 초창기 시절의 얘기입니다.


당시 시절에는 포스팅에 쉽사리 사진을 올리거나 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주로 텍스트 위주였습니다.

요사이 블로그 환경을 고려해서 당시에 찍은 로모그래피나 사진들을 골라서 나름 관련성을 지어서 새로 같이 올렸습니다.

물론 기존에 관련 그림이나 사진이 있었던 경우는 오리지널 사진들을 선택했죠.

그리고 포스팅 뒤편에는 그 글을 올렸던 시기와 장소를 달았습니다. 

글들을 읽으실 적에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읽다가 보니 당시에는 로모그래피에 엄청 미쳐있었다는 느낌이 있네요. 

뭐 그리고 저라는 사람은 별로 변함이 없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주말이 포스팅 복구하느라고 다 갔네요. 앞으로도 힘을 내서 계속 올려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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